장애인 스키와 스노보드를 사랑하는 가족여러분의 방문을 환영합니다.

올해는 계묘년 검은 토끼의 해입니다.
토끼는 귀가 크고 길어서 아주 작은 소리도 잘 들을 수 있다고 합니다.
이처럼 여러분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여 장애인스키와 스노보드가 더욱더 발전할 수 있도록 더 힘차게 달리겠습니다.
현장에 계시는 분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장애인스키 ‧ 스노보드 선수들이 행복한 경기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,
더불어 우리나라 장애인스키 ‧ 스노보드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도록 하겠습니다.
평등사회,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데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.

더불어 장애인스키와 스노보드를 사랑하시는 여러분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장애인 스키 ‧ 스노보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,
다가오는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에서는 우리 선수들이 보다 약진 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.
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.

대한장애인스키협회장 김승모